이 사건이 언론에 계속 보도되던 당시에, 나는 고등학교에서 방학 보충수업을 받고 있었다.
컴퓨터로 뉴스를 확인하고 얼마나 놀랐던지. 이 정권이 그냥 막 사람을 불태워 죽이는구나 하고.
많이 놀랐다. 그리고 나는 맑스주의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자본' 이 무엇이길래 사람을 이렇게 마구
죽이는 걸까 정말 궁금했기 때문에.
벌써 3년이 흘렀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며칠 전에 가본 남일당 건물은 주차장이 되어 있었다.
상전벽해.
다시는 자본과 국가권력에 의해 사람들이 죽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개발악법/분쇄하여/민중생존권/쟁취하자/개발악법 철폐 투쟁! 결사 투쟁!
공유하기 버튼
|
|












